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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올해 PEN예산 699.43조 루피아로 증액 경제∙일반 편집부 2021-02-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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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 
 
정부는 경제 회복(Pemulihan Ekonomi Nasional, PEN)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할당을 상향 조정했다.
 
스리 물야니(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은 올해 PEN 프로그램 예산을 699조4,300억 루피아로 증액하였다고 말했다. 
 
1분기에 경제회복에 대한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2021년 PEN프로그램 예산을 증액하였다고 23일 가상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스리 장관은 올해는 백신 예방 접종을 가속화하여 코로나19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으며, PEN 프로그램 예산 확대를 통하여 구매력을 증가시키고 기업의 투자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별 예산 배정액은 보건부문에 176조3천억 루피아를 할당하였고, 사회적 지원에 157조 4,100억 루피아를, 우선지원 프로그램에 125조 600억 루피아, 중소기업지원에 186조 8,100억 루피아를, 소비진작 인센티브에 53조8,600억 루피아를 각각 할당하였다. 
 
스리 장관은 이번 PEN 예산은 비정상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특별한 정책이라고 강조하였다. 
 
2020년 정부의 PEN 예산은 695조 2천억 루피아였으며, 실제 집행액은 예산대비 83.4%인 579조 7,800억 루피아였다. 보건, 사회적 지원, 우선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지원 및 소비진작 인센티브에 각각 지원되었다고 스리 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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