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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소매업 10만명 실직 위기 경제∙일반 편집부 2020-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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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쇼핑센터세입자협회(Hippind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회원사 90개사근로자 10만명 이상이 실직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협회의 부디하르조 회장은 5~7 회원사의 매출은 코로나19 유행 전에 비해  80% 줄었다이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150만명이 급여 삭감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협회는 인도네시아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 함께 중앙·지방정부에 가맹기업의 법인세와 토지·건물세(PBB), 광고세 면제와 직원들 최저임금의 50% 상당을 보조금으로 지급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7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12.3% 감소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8 소매 판매도 10.1%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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