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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부꼬삔銀 주주 현지 건설, OJK 제소 금융∙증시 편집부 2020-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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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 및 건설 사업을 다루는 현지 보소와 코포린도(PT Bosowa Corporindo)는 24일 23.4%를 출자한 민간 은행 뱅크 부꼬삔(Bank Bukopin)의 사모 채권 발행 계획을 놓고 금융감독청(OJK)이 주식회사법에 위반했다며 중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 25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보도했다.
 
25일에 개최된 부꼬삔은행 임시 주총에서는 33.9%를 출자한 대주주인 한국 KB국민은행의 출자 비율을 67%로 끌어 올리기 위해 사모채 발행 계획을 결의했다.
 
보소와의 루디안토 사장은 이에 앞서 24일 "OJK이 부꼬삔은행 건전성에 관한 기술 조수로 있는 대형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에 대해 KB국민은행의 사모 채권 발행을 지시했다. 사모채 발행에 대해서는 주주 사이에서 결정하는 것이며, 주주의 권리가 부당하게 박탈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꼬삔은행은 지난 7월 30일, 한국의 KB국민은행이 공식적으로 최대주주가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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