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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대만의 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스 마야빠다 은행의 지분 51%로 확대 계획 금융∙증시 편집부 2020-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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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 13 대만의 금융 대기업 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스(Cathay Financial Holdings) 국내 상업은행 마야빠다 인터내셔널 은행(Bank Mayapada International) 출자 비율을 51%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OJK 슬라멧 부이사장(은행 감독 담당)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스는 다음주에 마야빠다의 실사(자산 평가)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마야빠다의 하리요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하고 있는 가운데, 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스의 출자 확대 결정을 내려 기쁘다. 출자액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 말했다.

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스는 작년 시점에 산하의 생명보험기업 케세이 라이프(Cathay Life) 통해 마야빠다 은행에 37.33% 출자해 최대 주주가 됐다

마야빠다 은행의 2020 1분기(1~3)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5% 감소한 792 루피아로 떨어졌다.

3월말 시점의 부실채권 비율은 6.94% OJK 상한으로 설정한 5.0%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자기자본비율은 전년 3월말의 14.59%에서 올해 3월말에 13.7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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