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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르세데스 상용차, 지난 6월 西자바 공장 재개 유통∙물류 편집부 2020-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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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로, 인도네시아에서 상용차 제조를 다루는 다임러 커머셜 비히클스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Daimler Commercial Vehicles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DCVMI)는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3월에 중단했던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와나헤랑(Wanaherang) 공장을 지난달 초에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정부와 다임러 본사의 규정에 따라 6월 2일부터 재개에 이르렀다. DCVMI의 팀 사장은 성명에서 "현지 정부의 정책에 맞게 공장을 운영한다”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용차를 고객에게 조기에 납차해 인도네시아 사회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의 대책으로, 공장의 작업은 공정별로 구분하여 밀도를 피하는 것 외에 철저한 체온 검사와 손소독액 비치를 비롯해 마스크나 고무장갑 등의 개인 보호 장비를 배포한다.
 
코로나19 전담 팀을 꾸려 정례회의를 열고 상황 파악에 노력한다. 또한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인원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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