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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의혹 제기되는 광물석탄개정법…방까 블리뚱 주지사 등 위헌심사 청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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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의 주석 생산지 방까 블리뚱주의 에르잘디 주지사와 지방의회(DPD) 전의원 9명이 10, 지난달에 발효된 광물석탄개정법 ‘2020 3의 수립과정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며 헌법 재판소에 심사를 청구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르잘디 주지사는 개정법은 지방정부가 지방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앤다라며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방정부가 광물 석탄을 관리하는 권한을 중앙정부에 빼앗겨 버리면 지방은 자원의 혜택을 얻을 없다라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에르잘디 주지사 외에도 2009~2014년에 서부 수마뜨라의 DPD 의원이었던 아리만 전의원 등 8명도 개정법안이 2014~2019 의회에서 심의되었지만, 차기 의회로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월되었으며 심의가 비공개로 진행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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