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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스크와 방호복, 30억 장 이상 수출 가능 무역∙투자 편집부 2020-07-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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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 수빠르만또(Agus Suparmanto) 무역부 장관은 국산 마스크와 방호복의 수출을 촉진한다.
 
지난 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업체의 생산 능력이 국내 수요량을 크게 웃돌고 있어 30억 장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점의 국내 메이커 생산 능력은 작업복이 약 4억 개, 수술용 가운이 9,820만 장, 마스크가 28억 장이다. 반면 수요량은 작업복이 850만 장, 수술용 가운이 320만 장, 마스크는 1억 2,980만 장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구스 장관은 지난 달 19일자로 마스크와 마스크 소재, 방호복의 수출 해금에 관한 무역부장관령 ‘2020년 제57호’를 시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러한 수출을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수출 시에는 무역부의 허가를 얻을 필요가 있다. 아구스 장관은 국내 수요가 급증할 경우에는 일단 공포한 허가를 동결하거나 수출업체로부터 접수한 수출허가 신청을 기각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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