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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올해 전기요금 동결 결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7-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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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전기요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9월말까지 전기요금을 동결하겠다고 결정했지만, 코로나19 유행이 계속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가격 인상을 보류하고자 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리다 국장은 "보조금 대상인 25 부문과 보조금 비지급 대상인 13개 부문 모두 동결된다. 청구액이 많을 경우에는 단순히 사용량이 증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다 국장은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기요금 감면 조치를 9월까지 연장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보조금 지급 대상인 매월 용량 450볼트암페어(VA) 전기요금을 무료, 900VA의 전기요금은 50% 감면하겠다는 정책을 당초 4~6 3개월까지만 진행할 예정이었다.

국영 전력 PLN 이사(상업·고객 관리 담당) 감면 조치 연장에 대해 "후불 방식의 고객은 청구시에 요금을 감면한다. 선불 고객은 1~3 가장 사용량이 많았던 달을 기준으로 감액 분이 산출된다" 설명했다.

PLN 따르면, 감면 대상 가구 수는 450VA 를 쓰는 2,400 가구와 900VA를 쓰는 760 가구이다이외에도 매월 계약 용량이 450VA 소규모 사업자와 소규모 산업 50만개사를 대상으로 5~10 전기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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