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에어 그룹, 코로나19 신속 검사 실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라이온에어 그룹, 코로나19 신속 검사 실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7-03 목록

본문

저가항공사(LCC) 라이온에어 그룹(Lion Air Group)은 6월 29일, 산하의 라이온에어(Lion Air), 바띡에어(Batik Air), 윙스에어(Wings Air) 등 3개사의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속 검사를 실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사 비용은 9만 5,000 루피아로, 유효기간이 14일인 검사 결과도 발행한다.
 
검사의 실시 장소는 중앙 자카르타의 라이온에어 그룹 본사 빌딩 '라이온에어 타워', 동부 자카르타 깔리말랑대로의 그룹 사무소, 서부 자카르타의 택배 부문 자회사 라이온파슬(Lion Parcel) 본사 사무소, 반뜬주 땅으랑시 라이온 오퍼레이션 센터(Lion Operation Center) 등 4개소다.
 
승객은 항공권 구매 시 신속 검사 바우처도 구입할 수 있다. 이미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콜센터나 여행사 등에 예약번호를 알려주면 신속 검사 바우처를 구입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전국의 라이온에어 그룹 항공권 판매점이나 공항에서도 신속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