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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카콜라와 고젝, 코로나19 타격 입은 소상인 위해 사업 지원 무역∙투자 편집부 2020-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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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띨 인도네시아(Coca-Cola Amatil Indonesia, 이하 CCAI)와 인도네시아 최대 스타트업인 고젝(Gojek)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CCAI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카사(Qasa)와 인도네시아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와 함께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와룽(인니 전통 노점식당)과 소규모 소매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CAI의 뜨리조노 대변인은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경영관리 및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의 웹사이트에서는 코로나19 동안 와룽과 소규모 소매점이 안전한게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젝은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 고푸드(GoFood)는 할인 서비스와 ‘클라우드 키친(Cloud Kitchen, Dapur Bersama)’을 통해 소규모 식음료 사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키친 서비스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소규모 사업체들이 초기자본 지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년 11월에 시작해 현재 자카르타 지역에만 27개의 클라우드 키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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