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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자동차 부품 업체들, 온라인 개인 판매 호조 유통∙물류 편집부 2020-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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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의 지난 달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제 매장의 매출이 크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에 따르면,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 아스뜨라 오또샵(Astra Otoshop)의 이용객이 4~5월에 통상의 2배가 되었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늘었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의 편리성을 높인 것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부품 판매 외에 개인주택에 출장 수리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엑손모빌 산하의 윤활유 생산 회사 페더럴 까르야따마(PT Federal Karyatama)도 온라인 판매가 2배로 늘고있다. 회사의 패트릭 사장에 따르면, 5월은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의 영향으로 이륜차, 사륜차 공장이 폐쇄되고 제조 업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반면, 온라인 소비자 유통은 호조였다.
 
마케팅 대기업 마크플러스(Markplus)의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25%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에서 부품 등을 구입했다고 답변했다. 코로나19 전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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