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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자바주, 700조 루피아 투자 유치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20-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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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드완 카밀 서부자바주지사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와 카밀 주지사는 경제 부흥을 목표로 인프라 사업 중심의 209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 정책을 선보였다. 총 사업비는 약 700조 루피아에 달한다.
 
209건의 사업 내역은 운송이 60건, 상수도 정비가 36건, 주택 개발이 30건, 경전철(LRT)이 21건, 기타 62건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드완 주지사는 "5,0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서부자바주에 대한 인프라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방채 발행이나 은행 대출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소요되므로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서부자바주정부는 이 밖에 주내 11개 도시를 첨단산업지역으로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현재 엔차관으로 수방군의 빠띰반 항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끄르따자띠 신국공항이 있는 마잘렝까군을 신흥도시 '에어로 시티'로 개발 중이다.
 
한편 서부자바주의 작년 투자실현액은 137조 5,000억 루피아였다. 주요 외자 투자는 한국의 현대 자동차, 대만 석유화학기업의 공장 건설, 미국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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