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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교통부 21년도 예산 상한, 제시 금액의 55%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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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지난 23일, 2021년도 예산안의 교통부 예산 상한이 약 41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된 것을 밝혔다. 교통부가 제시했던 75조 7,000억 루피아의 55%에 머물렀다.
 
예산 상한선은 재무부와 국가개발기획부(바뻬나스, Bappenas)가 지난달 8일자로 공포한 공동 문서를 기초로 설정되었다.
 
교통부의 예산 배분 내역은 ▽교통 인프라에 36조 7,690억 루피아 ▽교육·연수에 3조 2,960억 루피아 ▽관리 지원에 1조 820억 루피아 ▽조사·지식 기술혁신에 1,970억 루피아다.
 
부디 장관은 "필요액을 밑도는 예산 상한이 설정되었으나, 21년도의 사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된 20년도의 사업에 계속해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1년도의 사업계획에서는 주요 항만의 통합 네트워크 구축 등의 경제 인프라 개발과 수도 자카르타나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등 6개 도시에 대중 교통을 정비하는 도시 교통 인프라 개발의 두 가지를 우선 전략 사업으로 한다.
 
한편 교통부의 20년도 예산은 코로나19 대책에 대한 예산 할당에 의해 10조 4,000억 루피아 감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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