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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동조합중소기업부, 협동조합 금융사업 허가 신청 잠정 중지 금융∙증시 편집부 2020-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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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떼뗀 마수끼 협동조합중소기업장관
 
인도네시아 떼뗀 마수끼 협동조합중소기업장관은 17일, 협동조합의 저축과 대출사업에 대한 사업 허가를 3개월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금융사업을 하는 협동조합의 자금 유동성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허가를 ㅇ리시 중지해 사업 건전성과 지속성 확보를 도모한다.
 
떼뗀 협동조합중소기업장관은 5월 29일자로 이에 대한 결정서를 공표하고 이날부터 사업허가 발행을 일시 중지했다. 협동조합중소기업부의 루리 비서관은 "이미 사업허가가 신청된 안건은 현행법 규정에 따라 허가 승인 절차를 진행하겠다. 규정 및 자본규모에 맞지 않는 금융사업을 하고 있어 문제가 있는 조합도 많아, 전면적인 조사도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루리 비서관은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출 상환이 지연되는 등 자본이 감소해 조합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든 조합도 발생하고 있다. 사업허가 일시중지 기간 동안 통합감독체계도 수립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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