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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기업부 쁘르따미나 개편…자회사 2년 내 상장 방침 경제∙일반 편집부 2020-06-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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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12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계열 자회사를 '준 지주회사'로 통합하고 2년 내에 상장시키는 개편안을 밝혔다.
 
동 일자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릭 장관은 국영기업의 개혁을 추진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쁘르따미나에 대해서도 그룹 계열의 상류 부문 자회사 외에 소매 등 하류 부문, 상사 부문을 통합하여 상장시킬 계획이다.
 
그는 “투명성과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 지주회사를 1,2개 설립하고 2년 이내에 상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쁘르따미나는 이미 가스 부문의 준 지주회사를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 아래에 설립하고 있다.
 
국영기업부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주주는 이날 투자은행 출신 이만 라크만(Iman Rachman)씨를 조직개편과 신규 주식공개(IPO)를 담당하는 이사로 임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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