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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금융감독청, 비은행계 합병 가속에 규정 마련 금융∙증시 편집부 2020-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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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멀티파이낸스(Multi-Finance)와 보험사 등 비은행의 합병 및 통합, 인수에 관한 OJK령을 책정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영향을 받는 비은행의 합병 등을 가속화해, 금융 산업의 지속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목표로 한다.
 
OJK 비은행 금융 산업 감독 부문 관계자는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전하는 멀티파이낸스와 보험사의 합병 등을 촉진하고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막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 관계자는 “아직 OJK령 초안을 마련하지 못했지만 합병 등을 통해 자본을 강화할 수 있다면 특히 유동성이 압박되는 손해보험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OJK 측은 이 밖에 금융권의 구제책으로, 생명 보험 상품의 온라인 판매 및 운영 성과에 따라 수령액이 증감하는 변액보험의 판매에 대한 규제 완화 등에 대해서도 검토할 방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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