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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정유 개보수 실시서 한국기업과 제휴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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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지난 달 20일, 리아우주 두마이 정유소 개보수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국영 건설 닌디야 까르야(PT Nindya Karya), 한국기업 컨소시엄 DH글로벌 홀딩스(DH Global Holdings Co.)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두마이 정유소의 개수 사업비는 15억 달러다.
 
양해각서 조인식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청장은 “두마이 정유소 처리 능력의 확대는 수입 석유 및 무역적자의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의 이그나띠우스 이사(석유화학·제조 메가 프로젝트 담당)는 “두마이 정유소의 개수 공사를 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쁘르따미나는 두마이 외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중부 자바주 찔라짭, 서부 자바주 발롱안의 기존 정유소 4곳에서 개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4곳의 원유 처리능력은 현재 일량 90만 3천 배럴로, 개수 후에는 132만 9천 배럴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동부 자바주 뚜반와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에서는 새로운 정유소를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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