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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상업시설, 6월 영업 재개 가능성 두고 준비 나서 경제∙일반 편집부 2020-05-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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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상업시설들이 6월 초 영업 재개 가능성을 두고 이를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경제조정부가 논의 중인 단계별 경제회복정책에 따르면 6월 8일부터 상업시설 운영 재개를 허용하고 있지만,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9일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6월 4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경제조정부 내부에서 논의한 경제회복시나리오는 신속대응팀 등 유관기관과 미리 협의된 내용이 아니며, 경제회복정책은 14일간 연이어 확진자가 줄어들고 신규확진자가 없을 경우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의 스테파누스 회장은 18일 "영업 재개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중앙정부와 자카르타특별주의 결정에 달려 있다. 하지만 허용되는 즉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체온 측정, 마스크 의무 착용, 사람 간 물리적 거리 유지,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법 등의 상세규칙을 수립하고 있다.
 
19일자 인베스톨 데일리에 따르면 따르면 APPBI 자카르타지부 엘렌 지부장은 “쇼핑센터에 입점해 있는 매장들은 직원 확보, 재료 조달 등을 준비하기 위해 최소 1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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