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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라야 공업, 수도 외곽 땅으랑 토지와 건물 양도 경제∙일반 편집부 2020-05-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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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라야 공업은 12일, 인도네시아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용 바퀴 제품을 생산하는 자회사 빠브릭 아라야 인도네시아(PT Pabrik Araya Indonesia)의 고정 자산을 양도했다고 발표했다.
 
양도 이익은 920억 3,000만 루피아. 2021년 3월 1분기 연결결산에서 특별 이익을 계상한다.
 
양도한 것은 수도 자카르타의 외곽의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공장과 사무실이다. 토지가 2만 3,595평방미터, 건물이 8,248평방미터다. 이날 양도 계약을 체결했고, 인도도 했다. 양수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아라야는 양도 이유에 대해 빠브릭 아라야 인도네시아의 림(rim) 사업을 축소하고 경영 자원의 유효 활용과 재무 체질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사업 전개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빠브릭 아라야 인도네시아는 지난 1971년 설립되어 1976년에 조업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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