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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2021년 예산 경제지표안, 성장률은 최대 5.5% 경제∙일반 편집부 2020-05-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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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의 거시경제지표안과 재정정책의 개요를 밝혔다.
 
국내총생산(GDP)의 목표 성장률은 4.5~5.5%로 했다. 재정적자 대비 GDP 비율은 3.21~4.17%로 올해에 이어 3%를 넘어설 전망이다.
 
스리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올 다양한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지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올해 성장률은 -0.4%에서 2.3%로 예측하고 있다.
 
이 밖에 내년 주요 지표는 인플레이션율이 2~4%, 원유 가격이 배럴당 40~50달러, 원유 일생산량이 67만 7,000~73만 7,000배럴, 천연가스 일생산량이 108만 5,000~117만 3,000 배럴(석유 환산)로 각각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수는 GDP 대비 8.25~8.63%, 국가 세출은 13.11~15.17%로 했다.
 
대체 정부령(PERPPU) ‘2020년 제1호’가 이날 국회에서 가결된 것으로, GDP 대비 재정적자는 2022년까지 3% 이상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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