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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항만 운영사 쁠린도3, 4개 대형 개발 사업 계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5-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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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3)은 4일 발리 남부 베노아 항에서 추진하는 여객선 터미널 발리 해양관광 허브(BMTH) 건설 사업 등 4개의 대형 개발 사업을 계획대로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지 대책도 엄격하게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3건은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의 길리마스(Gilimas) 항구의 여객선 터미널 건설 사업,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 라부안바조 다목적 터미널 건설 사업,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 딴중 뻬락 항구의 라몽 다목적 터미널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 사업이다.
 
쁠린도3 관계자는 “건설한 인프라가 활용되어 고용 창출과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사업의 진척은 베노아 항구 BMTH가 설계 및 인허가 신청 절차의 단계에 있으며, 길리마스 항구의 여객선 터미널은 부두와 여객 터미널 주변 시설 건설 공사가 100% 완료되었다. 라부안바조 다목적 터미널은 현재 입찰 절차 중으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과 협력하여 건설하는 LNG 터미널은 6월 가동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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