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맥도날드, 코로나19 여파에 “매장 내 식사 금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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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맥도날드, 코로나19 여파에 “매장 내 식사 금지” 유통∙물류 편집부 2020-03-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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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1일부터 2주간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배달과 픽업, 드라이브 스루는 계속해서 운영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렉소 내셔널 푸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2주간 매장에서 식사를 금지한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이 회사는 당초 올해 매장 40개를 추가 개설해 전국 240~250개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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