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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월 시멘트 수출,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비 약 30%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20-03-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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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2월 시멘트와 시멘트 주원료인 클링커(Clinker)의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44만 2,000톤이었다.
 
지난 17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국으로의 수출이 중단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ASI의 위도도 회장은 “연간 수출량 목표인 750만 톤 달성을 위해서도 코로나19 유행이 수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487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했던 1월부터 회복되었다.
 
지역별로는, 수마트라 섬이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104만 톤, 깔리만딴 섬이 3.2% 증가한 36만 7,000톤, 술라웨시 섬이 4.4% 증가한 42만 6,000톤, 파푸아 지역이 44% 증가한 28만 2,000톤으로 모두 증가를 기록했다.
 
감소한 곳은 자바 섬 259만 톤(2.8% 감소), 발리 누사 뜽가라 지역 27만 2,000톤(10% 감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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