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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자회사, 반뜬에 철 제품 생산 공장 개소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3-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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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까르야 인프라스트럭처(PT Waskita Karya Infrastruktur)는 5일, 반뜬주 세랑에 위치한 모데른 찌깐데 공단 내에 송전탑 및 교량용 철골, 가드레일 등의 철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장의 건설비는 2,380억 루피아로, 첫해인 올해는 4만~5만 톤의 생산을 전망한다.
 
송전탑은 국영 전력 PLN(PT PLN)이 수마트라 섬에서 진행하는 송전 용량 500킬로볼트(kV) 초고압 송전망 건설 사업에 대한 공급을 목표로 한다.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WKI의 구나디 감사 회장은 “PLN과의 계약이 성사되면 계약 금액은 1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마트라 섬의 초고압 송전망 건설 사업은 제1기가 지난해 6월 말에 가동되었으며, 제2기는 2023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구나디 감사 회장에 따르면, WKI의 새로운 공장에 열연코일(HRC)의 공급에 대해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과 현지 제철 구눙 가루다 스틸 그룹(Gunung Garuda Steel Group)의 2개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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