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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CA “자동차 금융, 승차공유업체 등으로 고전” 금융∙증시 편집부 2020-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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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자동차 금융 사업이 부진한 것은 승차공유업체의 침투와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자동차 수요가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21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BCA 관계자는 “승차공유업체 침투로 누구나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또한 도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자가용을 가지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정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카르타에서는 대중 교통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이 흐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는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BCA의 자동차 금융 사업 지출액은 지난해 전년 대비 1.1% 감소한 47조 6,300억 루피아였다.
 
이륜차용 대출이 34.5% 감소한 2조 1,900억 루피아였다. BCA 관계자는 “이륜차 대출은 대출 회사와의 경쟁이 치열 해지고 있어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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