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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보통신부 장관 “인니, 2030년 세계 9위 디지털 경제 대국 될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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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G 쁠라떼 정보통신부 장관
 
 
조니 G 쁠라떼(Johnny G Plate)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3일 방문 중이던 미국 워싱턴에서 인도네시아가 2030년 세계 9위의 디지털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니 장관은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상호 이해를 목표로 하는 비정부기구(NGO) ‘미국-인도네시아 소사이어티 (USINDO)’가 이날 개최한 파티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
 
조니 장관은 “인도네시아에서도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인터넷 이용자 수는 1억 7,120만 명, 휴대 전화 가입자 수는 3억 5,55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중소기업 2,600만 사가 디지털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의 대열에 합류할 예정인 스타트업 기업이 최소 8개사”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 도입과 디지털 분야의 인재 육성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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