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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건설업협회, 외국기업과 협력해 수도이전 개발 사업 참여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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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건설업협회(AKI)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여러 외국 기업과 협력하여 수도 이전 개발 사업에 참여할 목표이다.

 

정부는 수도 이전 비용 466조 루피아 중 약 81%인 376조 6,000억 루피아를 민관협력(PPP) 사업으로 또는 민간기업과 국영·공영기업 사업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KI의 조셉 사무국장은 "회원사 대부분이 외국기업과 협력하면서 새로운 수도 관련 대형 사업에 참여할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샤스티아 수석 부부장(총무부)은 "자회사인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가 새로운 공장을 설립아치형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공급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수도 개발 사업이 향후 몇 년간 국내 건설업계의 실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정부는 수도 이전 비용 466조 루피아 중 19%에 해당하는 89조 루피아를 국가예산으로 충당한다이 밖에 PPP 사업에 253조 4,000억 루피아(54%)를 민간기업과 국영·공영기업의 사업에 123조 2,000억 루피아(27%)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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