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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국영 건설 등 3개사와 파이프라인 부설 사업에 협력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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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0일 자바섬과 수마뜨라섬, 깔리만딴섬에서 실시하는 석유·천연가스 파이프 라인 부설 사업과 관련해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와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 국영 가스 ​​PGN 등 3개사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자사 마르가와 WIKA는 기존 또는 신설 고속도로를 따라 파이프 라인을 설치하며, PGN은 천연 가스 파이프 라인 부설 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닉 사장은 “자바섬 남부와 북부에 부설 한 석유 파이프 라인을 연장하고 섬에서 순환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깔리만딴섬의 신수도 건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릭빠빤 정유소에서 사마린다 석유 터미널을 연결하는 송유관과 발릭빠빤에서 약 100km의 스니빠를 연결하는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와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날룸)은 알루미늄 제련에 이용하는 하소 석유 코크스(CPC)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이 공장은 리아우 두마이에 건설되며 2020년 3분기(7~9월)에 착공,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새 공장은 쁘르따미나 두마이 정유시설에서 생산하는 흑연 석유 코크스(GPC)를 원료로 CPC를 생산, 이날룸 알루미늄 제련소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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