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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택스 홀리데이 대상 업종 183개로 확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9-1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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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지난 최근 특정 업종이나 지역에 대한 투자에 적용되는 택스 홀리데이(법인세 일시 면세 조치) 대상 업종을 기존 145개 업종에서 183개 업종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을 한정하고 있던 업종에서도 제한 지역을 거의 없애 전국적으로 세금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개정에 관한 정령은 ‘2019년 제12호’로, 11월 12일자로 제정해 13일자로 시행했다. 시행 후 30일 이후 적용을 시작한다. 정령은 ‘2015년 제18호’에서 ‘2016년 제9호’로 개정됐으며 이는 두 번째 개정이다. 대상 업종은 38개 업종 증가했으며, 지역 제한 업종은 74개 업종에서 17개 업종으로 줄였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비금속 광물 분야의 6개 업종과 빵·과자·고무·플라스틱 관련 분야의 건축용 플라스틱 제품, 전기 분야의 냉각 장치 등이다.
 
택스 홀리데이는 특정 업종에 대한 투자에 대해 ◇투자액의 최대 30%(연간 5%, 최대 6년)를 소득에서 공제 ◇고정·무형 자산의 감가상각 기간의 단축 ◇해외 거주자의 배당 소득에 대한 경감 세율의 적용 ◇결손금의 이월 기간의 연장(10년까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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