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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제철, 국내 최대 산적화물 항만시설 가동 건설∙인프라 Dedy 2014-03-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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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곤 찌가딩 항, 제6항만시설로 20만 DWT 선박 접안 가능
 
인도네시아 국영제철소 끄라까따우 스틸은 반뜬주 찔레곤 찌가딩 항구에 새로운 항만시설을 가동했다. 제6항만시설은 20만 적재중량톤(DWT) 화물선박 접안이 가능하며 산적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시설로 국내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일자에 따르면, 이 항만시설은 끄라까따우 스틸의 자회사인 끄라까따우 반달 사무드라(PT. Kerakatau Bandar Samudera)가 운영한다. 또한 한국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이 7대3 비율로 합자한 회사인 끄라까따우 포스코가 운영하는 제철소용 원료를 적재하는 제5항만시설이 신설됐다. 제5항만시설은 길이가 240미터로 8,000 DWT급의 화물선을 다룬다.
 제3항만시설도 7만 DWT급의 화물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금번 항구정비는 사업기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비철금속 사업 비중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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