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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20년 벤츠 등 7개 브랜드가 인니 시장에 신형 차종 투입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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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7개 브랜드가 신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현지 법인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는 10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GLC200'과 'GLE450'의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각각 내년 1월과 3월에 출고를 시작한다. GLC200의 판매 가격은 9억 9,900만 루피아, GLE450 가격은 미정이다모두 서부자바주 보고르군의 공장에서 조립 생산된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는 내년 초 전기자동차(EV) ‘글로리 E3'를 발매할 예정이다판매 가격은 3억 9,200만 루피아이다. DFSK는 내년에 EV를 포함해 총 4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내년 EV '리프(Leaf)'의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한다가격은 4억 3,200만 루피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는 소형차를 혼다는 소형 SUV 'WR-V', 스즈키는 SUV 'XL7‘를 투입할 계획이다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 트라이버(Triber)를 1억 3,300~1억 6,990만 루피아에 발매한다.

 

도요타 자동차의 현지 판매 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TAM)는 앞서 10개 모델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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