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디 해양수산장관 “중부자바주, 국내 수산업 발전 중심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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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에디 장관은 국내 수산업 발전 중심지로 중부자바주를 꼽았다. 중부자바주는 향후 해양 및 수산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현지 언론 리뿌딴6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디 장관은 "중부자바주 주지사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해양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디 장관은 이어 “예산은 큰 문제가 아니다. 수산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수산업 가공업체들은 인도네시아 원재료에서 다른 가공시설까지 이동하는 유통비용이 높아 낮은 가격의 수입품과 경쟁하기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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