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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TV, 인니서 3년간 수요 1.5배 늘어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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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삼성전자 인도네시아(PT Samsung Elektronic Indonesia)에 따르면, 스마트 TV의 인도네시아 국내 수요가 2017~19년까지 3년 동안 1.5배 급속히 확대됐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텔레비전 소비자 층이 20~35세의 밀레니엄 세대로 전환된 것을 배경으로 높은 가격대의 대형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텔레비전·AV기기 부문 관계자는 “TV 신제품이 소비자에게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며 “브라운관 TV에서 LCD TV로의 전환은 10년이 걸렸지만, 액정 TV에서 발광다이오드(LED) TV로의 전환은 5년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은 55인치 이상 대형 TV의 국내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에 있다”며 “텔레비전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43%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도 향후 인공지능(AI)을 탑재한 40인치 이상의 스마트 TV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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