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미쓰이와 가스 공급 사업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09 목록
본문
미쓰이와 국영 가스 PGN은 2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천연가스 사업 개발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일 보도에 따르면 미쓰이 물산은 인도네시아 가스 인프라 개발과 ICT 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PGN 기기 사장은 성명을 통해 "미쓰이 물산과 협력하여 천연가스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확대와 ICT화를 추진해 나가겠다. PGN은 국내외의 가스 공급 확대, 미쓰이 물산은 인도네시아 에너지 사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PGN은 이 외에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PGN 모바일'도 3일 발표했다. 고객은 앱을 통해 PGN 상품과 서비스, 가스 연료 충전소 위치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스요금도 지불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은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미국 애플의 iOS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이전글“나뚜나 연안 광구에서 천연가스 생산 시작” 2019.12.08
- 다음글국영 전력, 3천5백만kW 전력 개발 계획 안건 검토키로 2019.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