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3천5백만kW 전력 개발 계획 안건 검토키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0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은 정부가 추진하는 약 3,500만㎾(킬로와트)의 전력 개발 계획 중 계획 단계에 있는 안건을 계속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검토 대상은 총 발전 용량 73만 4,000㎾로 전체의 2%에 해당한다.
PLN 측이 지난달 25일 하원 7 분과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3,552만㎾ 중 이미 실행 중인 발전소의 총 발전 용량은 395만㎾로, 전체의 11%에 불과하다.
PLN 관계자는 건설 중인 안건(2,313만kW)도 상업 운전을 개시할 수 있는 것은 2023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로 설정한 전력 개발 목표 달성 시기를 2028년으로 연기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 이전글국영 가스 PGN, 미쓰이와 가스 공급 사업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2019.12.08
- 다음글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 시행 여부 재검토 2019.1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