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엡손, 잉크젯 등 인니 시장 점유율 50%에 달해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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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엡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엡손 인도네시아(Epson Indonesia)에 따르면, 잉크젯 프린터와 프로젝터, 소형 프린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각각 약 50%에 달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국 대리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을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엡손 인도네시아의 후스니 이사(기업 서비스 담당)에 따르면, 특히 잉크젯 프린터의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그는 “엡손 제품의 품질이 확실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반응은 매우 좋다”며 “잉크젯 프린터 및 의류 프린터, 고급 스캐너, 로봇 공학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신제품의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엡손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6~18일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시에서 북쪽 깔리만딴 따라깐까지 이동하며 각지의 대리점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로드쇼를 실시했다. 내년에는 자바섬 서쪽에서 동쪽 누사뜽가라주까지 유사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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