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청, 10월 대출 성장률 3년 만에 최저 수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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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10월 대출 성장률 3년 만에 최저 수준 금융∙증시 편집부 2019-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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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상업은행의 10월말 기준 대출 성장률은 전년 말 대비 6.53%였다. 지나달 7.89%에서 떨어졌다. 2016년 9월 이후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의 슬라멧 부이사장(은행 감독 담당)은 “광업과 건설업에서 자금 수요가 축소가 대출 성장률을 떨어뜨렸다”라고 언급했다.
 
10월말 시점의 부실 채권 비율(NPL)은 그로스 값으로 2.73%, 9월말 2.66%에서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11월말 올해 대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0~12%에서 8%로 하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은 7~10월 4개월 연속 기준 금리를 인하해 현재는 5.00%까지 낮췄다. 또한 내년 1월 2일자로 지급 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한다. 페리 총재은 “지급 준비율 인하에 따라 상업 은행은 총 26조 루피아의 잉여 자금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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