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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섬유 업계, 中자바에 산업 단지 건설 계획 경제∙일반 편집부 2019-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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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섬유 산업 업계 단체는 지난달 21일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과 회담하고 중부 자바주 뜨갈군에 섬유 산업을 집약하는 산업 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전했다.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42ha(헥타르)의 건설 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회담에는 인도네시아 섬유협회(API)와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에 가입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API 관계자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1>상류에서 하류까지를 통합한 산업 단지 로 <2>정부 기관이 운영하는 폐수 처리 시설을 설치 <3>입주 기업에 대한 건설권(HGB) 시한을 30년에서 50년으로 연장 <4>가스와 전기요금을 우대 -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꼬위 대통령은 “정부는 섬유 산업을 한 곳에 집약하는 ‘어패럴 파크(Apparel Park)’ 설치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유 원료 및 섬유 제품의 수입품에 국내 산업이 고전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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