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산업, 내년 목표 투자유치 10% 확대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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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식음료산업, 내년 목표 투자유치 10% 확대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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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내년 식음료 산업에 대한 목표 투자액을 올해 전망 액에서 10% 증가한 75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내년에는 정치적 상황이 안정을 이루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이 기대된다. 투자 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 아디 회장은 "국내 식음료 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다. 현재는 국내직접투자(DDI)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신규 진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월 식음료 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40조 5,300억 루피아였다. DDI는 12% 감소한 26조 3,800억 루피아로 감소했지만, 해외직접투자(FDI)는 3% 증가한 10억 달러로 증가했다.
 
아디 회장은 이어 "연간으로는 지난해 수준의 68조 8,000억 루피아 달성이 목표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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