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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PP, 기존 사업 매각해 자금 확보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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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PT PP)가 내년 신규 인프라 사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항만·도로 사업 매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PP의 베니 재무이사는 “매각할 사업은 북부 수마뜨라의 꾸알라 딴중 항구,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 메단-꾸알라나무 국제공항-뜨빙 띵기, 중부자바주의 빤다안-말랑 고속도로, 북부 술라웨시섬의 마나도-비뚱 고속도로,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발릭빠빤 고속도로이다”라고 언급했다.
 
PP의 루크 사장은 “수도 사업 및 재생에너지 사업, 신규 도로 사업 등을 다루고 있어 내년 지출이 적어도 약 7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PP는 최근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자회사로 반뜬 찔레곤에서 수도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끄라까따우 띠르따 인더스트리(PT Krakatau Trita Industri, KTI) 인수를 계획하고 있지만, 끄라까따우 스틸 주주들의 과반수가 매각을 거부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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