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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GE 인도네시아, 반둥 부품 수리시설을 세계 거점으로 무역∙투자 편집부 2019-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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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반둥에 있는 발전소에 부품·기기류의 수리 시설을 세계 수리 접수 서비스 무역 및 부품 수출 거점으로 둔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GE의 인도네시아 법인, GE 인도네시아의 핸드리 최고 경영자(CEO)는 “반둥의 수리시설은 자회사 GE 누산따라 터빈 서비스(PT GE Nusantara Turbin Services)가 1990년대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가스 터빈을 이용한 화력 발전소 중 특히 발전 용량이 4만㎾의 E 타입과 12만㎾의 B타입 2종류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수리 시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핸드리 CEO는 이어 "올해 국내 발전소 건설 지연 등으로 실적이 주춤하고 있지만, 2020년은 10% 이상의 두 자리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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