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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내년 설비 투자에 78억 달러 예산 투입 무역∙투자 편집부 2019-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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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설비 투자 중 상류 사업에 78억 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니케 사장은 “동부 깔리만딴 마하깐 연안 광구 개발에 가장 많이 할당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쁘르따미나는 지난해 프랑스계 석유 가스 대기업 토탈 E&P 인도네시아(PT Total E&P Indonesia, 이하 토알)과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에서 마하깜 연안 광구의 운영권을 취득했다. 이 광구는 석유와 가스 매장량이 곳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정을 굴착해야 되기 때문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한편, 쁘르따미나의 빠할라 전 재무이사는 앞서 내년 상류사업에 35억~37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마하깜 연안 광구 개발에 10억 달러 이상이 정유 신설 및 보수 공사에 필요하기 때문에 15억 달러 이상을 계획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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