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내년 인드라마유 발롱안에 석유화학공장 착공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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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내년 인드라마유 발롱안에 석유화학공장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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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서부 자바 인드라마유의 발롱안 정유시설 통합 사업과 석유 화학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초에 착공하며 투자액은 총 80억 달러 규모이다. 완공되면 기존의 정유 공장을 통합한 주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석유 화학 공장이 된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니케 사장은 “완성 된 원유 처리 능력은 하루 35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드완 카밀 서부자바 주지사는 “니케 사장은 대만 기업에서 이미 투자를 받았으며,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의 기업도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리드완 주지사는 이어 “완성된 부지 면적은 200헥타르이다. 중앙정부에 경제특구로 전환해달라고 제안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건설 공사를 통한 고용창출 규모는 3만 5,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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