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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루버드, 전자장거래 다나와 전자결제 협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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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택시그룹 블루버드(Bluebird)는 20일 전자결제 서비스 중국 전자상거래(EC) 최대의 알리바바 그룹 계열의 다나(DANA)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블루버드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블루버드'에서 결제 수단으로 DANA을 사용할 수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는 20~내달 31일 동안 택시 요금 결제에 DANA를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1회 승차 당 최대 2만 루피아의 운임을 3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블루버드의 시깃 이사는 "DANA와 협력 사업은 블루버드가 추진하는 비현금 결제 사업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나의 빈센트 최고 경영자(CEO)는 "국내 최대의 택시 회사인 블루버드와의 협력 사업이 DANA 전자결제 건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10월말 기준 DANA의 이용자 수는 약 3,000만명으로 하루 전자결제 건수는 평균 300만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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