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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 국내공급의무 내년에도 계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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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탄광 회사의 석탄 생산량 25%를 발전용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한 국내공급의무(DMO)을 내년에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톤당 70달러로 설정하고 석탄 공급 가격은 내년에도 유지할지 재평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밤방 광물석탄국장은 "석탄 공급 가격은 국영 전력 PLN 및 석탄 광업 회사 등과 협의하여 연내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PLN의 스리뻬니 사장은 앞서 "내년에 도입 예정인 전기요금 변동제 산정 기준에 석탄 가격도 포함된다변동제가 도입되면 (변동된 석탄 가격이 전기 요금에 반영되기 때문에) 70달러로 공급가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석탄 공급량은 19일 기준 8,547만톤이었다연중 목표인 1억 2,804만톤의 67%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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