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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인니 완구 수출액 25% 증가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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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완구업체협회(APMI)는 올해 완구 수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APMI의 수다르만 회장은 중국에서 거점을 옮긴 기업이 생산을 시작했으며중국과 홍콩의 여러 장난감 제조업체가 인도네시아 합작 설립을 위한 협의를 나누고 있다내년에는 더욱 수출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수다르만 회장은 국내에서 생산된 장난감의 17~20%를 수출하고 있다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국산 장난감의 비율은 35%이다생산 능력의 확대에 따라 45~5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산업부 중소·기타산업국의 가티 국장은 홍콩계 기업도 최근 중부자바주 스라겐에서 장난감 공장을 가동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미국에 수출하는 완구의 생산 거점을 중국에서 인도와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옮기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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