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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경 제조 업체 ‘아딸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최초 획득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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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안경 제조 업체 ‘아딸라 인도네시아(PT Atalla Indonesia)’가 할랄(Halal: 이슬람 계율에 허용된 것) 인증을 획득한 안경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할랄 인증을 획득한 처방 안경은 국내 최초다.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산업부 중소기업산업국의 가띠 국장은 “안경은 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로도 사용되고 있다”며 아딸라 인도네시아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것을 칭찬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10월 할랄 제품 보증에 관한 정령 ‘2019년 제31호'를 시행했다.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 등은 향후 5~7년 이내에 할랄 인증 취득이 의무화된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안경 관련 산업의 취업자 수는 6,300명이다. 1~9월의 수출액은 8,570만 달러였다. 수입액은 9,040만 달러로,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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