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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패밀리마트, 셀프주문 키오스크 도입...편의점 디지털화 추진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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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편의점 패밀리 마트를 운영하는 파자르 미뜨라 인다(PT Fajar Mitra Indah)는 계산대의 혼잡 완화 및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셀프 주문 결제 단말기를 설치하며 매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설치한 터치 패널식의 셀프 주문 결제 단말기 오더링 키오스크이다. 미국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 등은 인도네시아 매장에서 이미 유사한 단말기를 도입하고 있지만, 편의점에서는 아시아 지역 처음으로 도입된다. 카운터는 상품 전달만 담당한다.
 
파자르 미뜨라 인다의 윌리 최고 경영자(CEO)는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8월이다. 이미 자카르타의 사무실 지역에 위치한 패밀리 마트 60개 지점에서 사용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패밀리 마트는 현재 170점포이다. 연내 추가로 20개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다. 오피스 빌딩과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주거 지역에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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