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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보통신부, 개인정보 보호법 2020년 10월 설립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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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G 쁠라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조니 G 쁠라떼(Johnny G Plate)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개인정보 보호 법안을 내달인 12월 국회에 제출하고, 오는 2020년 10월 성립을 목표로 할 생각을 밝혔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5일 열린 국회 제1위원회 회의에서 조니 장관은 2020년 1~7월까지 국회 심의 후 10월 성립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조니 장관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목적은 국민의 통신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법안 성립까지 관계 기관의 의견을 많이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루디 안따라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제출한 개인정보 보호 법안은 일부 내용에 대해 정부와 국민의 반대로 국회에 제출되지 않고 정보통신부로 반송되었다.
 
조니 장관은 또한 2020년 정보통신부의 우선 과제로, 아날로그 방송에서 지상파 디지털 방송으로의 완전 이행을 목표로 방송법 개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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