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중앙은행 “3분기 경상수지 적자폭 축소”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印尼 중앙은행 “3분기 경상수지 적자폭 축소” 경제∙일반 편집부 2019-11-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8일 발표한 3분기(7~9월)의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 76억 6,500만 달러의 적자였다. 전기 보다 적자폭이 약 6% 감소했다.
 
중앙은행 측은 성명을 통해 “경상수지는 석유·가스 거래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을 확산시킴으로써 원유 수입을 억제하는 등 수입 관리 정책의 효과로, 석유 및 가스 무역 적자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경상수지 적자의 국내총생산(GDP) 비율은 전분기의 2.9%에서 2.7%로 축소됐다.
 
이어 “연간 경상수지 적자를 GDP 대비 2.5~3.0%의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 정부와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수지는 전분기의 19억 7,700만 달러의 적자에서 4,600만 달러의 적자로 감소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